애드오피,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이순옥 기자 | 2022.02.09 14:14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애드오피(대표 이원섭)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취업 유도를 위해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선정해 왔으며 애드오피는 전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애드오피는 성과급, 스톡옵션 지급,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의 다양한 성과 공유 제도와 워라밸 보장을 위한 주 35시간 근무제 및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자기 계발을 위한 교육 및 도서구매비 지원, 복리후생비 및 문화생활비 지원 등의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운영을 통해 만족도 높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았다.


애드오피 이원섭 대표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고,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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