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신임 대표는 한국오라클에서 16년 간 근무하며 공공, 제조, 통신, 금융 등 다양한 분야 경험을 쌓았다. 이후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소프트, 티맥스OS, 핸디소프트, 인젠트의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현재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심의위원회 위원장 및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장 신임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이 제공하는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높게 평가해오던 중에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산업 비전에 공감해 합류하게 됐다"며 "그간 다져온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베스핀글로벌이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도와주는 베스핀글로벌 한국 법인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소프트웨어 회사를 경영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장인수 대표님을 모시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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