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상장하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1.52% 오른 3만3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심사청구 종목 에이엘티는 1.59% 오른 3만2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심사청구 종목 디앤디파마텍(7만5000원,+0.67%)은 나흘만에 반등했으나 공모예정 종목 보로노이는 1.49% 내린 6만6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공모가 1만3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751.25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724.66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25% 내린 5만9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현대아산은 3.39% 내린 1만425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다.
티맥스소프트는 20.03% 내린 2만955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3.85% 내린 875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89% 오른 2만7000원의 호가로 8거래일만에 반등했고 에스바이오메딕스는 18.18% 오른 1만3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엔지노믹스는 1.67% 오른 3만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진단업체 솔젠트는 1.87% 내린 78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43% 내린 1만7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39% 내린 3만55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퓨쳐메디신(1만9500원), 현대오일뱅크(6만3000원), 바디프랜드(1만600원), 엘지씨엔에스(7만6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7000원), 현대카드(1만2500원), 케이뱅크(2만250원), 비씨켐(5만원), 폴루스(14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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