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불륜의혹 7개월만 근황 공개…달달한 눈맞춤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22.02.01 10:12
/사진=추자현 인스타그램

배우 추자현이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의 불륜 의혹 후 처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들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팔짱을 끼거나 눈맞춤을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새해 인사로 지난해 사생활 의혹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우효광은 지난해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동영상이 공개돼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추자현은 당시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고, 우효광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과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드라마로 인연을 맺어 3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이듬해 6월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추자현은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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