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엠엔큐투자파트너스는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인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HDC의 보통주 총 59만2092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식 매수를 통해 주가 방어와 회사의 신뢰 회복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이날 기준 엠엔큐투자파트너스의 HDC 지분율은 4.11%로 붕괴 사고 전(2.86%) 보다 1.25%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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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사 엠엔큐투자, HDC 추가 매입… 지분율 '4.11%' 껑충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 2022.01.26 17:46
정몽규 HDC 회장이 지분 100% 보유한 투자회사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HDC 보통주 15만5543주를 매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HDC의 최대주주는 회사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엠엔큐투자파트너스는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인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HDC의 보통주 총 59만2092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식 매수를 통해 주가 방어와 회사의 신뢰 회복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이날 기준 엠엔큐투자파트너스의 HDC 지분율은 4.11%로 붕괴 사고 전(2.86%) 보다 1.25%포인트 늘었다.
앞서 엠엔큐투자파트너스는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인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HDC의 보통주 총 59만2092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식 매수를 통해 주가 방어와 회사의 신뢰 회복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이날 기준 엠엔큐투자파트너스의 HDC 지분율은 4.11%로 붕괴 사고 전(2.86%) 보다 1.25%포인트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