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아, 車 반도체 공급난에도 年 영업익 사상 최대…5조657억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 2022.01.26 14:01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회장으로 선임되며 현대차그룹의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으로 새 한마리가 날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2018년 9월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2년 1개월 만에, 올해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오른지 7개월 만에 명실상부한 그룹의 수장이 됐다. 2020.10.14/뉴스1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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