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협회, '제1회 나는 NFT 강사다' 경연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2022.01.25 16:42
한국NFT협회(이사장 최재용)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제1회 나는 NFT 강사다' 경연대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NFT협회
메타버스가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각광받는 분야가 바로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이다. NFT에 대한 개념을 흔히 가상화폐, 가상자산 혹은 가상기술이라고도 하지만 이와 같은 개념을 넘어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NFT 아트에이전트 과정'을 마련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최재용 이사장은 "NFT에 대한 열의가 아주 높다. 정부에서 NFT바우처를 지원한다고 하니 NFT 강사, NFT 아트에이전트 분야의 인력이 전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대한민국 K-콘텐츠를 NFT화 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세계에 알리고 판매해야 한다. 그런 취지에서 이번 NFT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 기간 △24일(월) 김태연(쉽게 배우는 NFT 이해와 실습), 김수연(NFT용어사전 및 NFT민팅 실습) △25일(화) 김영호(NFT의 이해-개념, 구성요소, 사례, 문제점), 손윤숙(NFT의 이해 그리고 일상도 NFT로 사고파는 시대가 온다) △26일(수) 김주현(NFT 플랫폼 구축 실습) △27일(목) 주홍재(NFT 가치평가 방법과 법적가치), 천동암(블록체인 이해와 응용) 교수가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0.1 ETH 수여 및 기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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