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그룹 2NE1 출신 공민지 '버블' 신규 공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2.01.20 09:27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는 MZ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공민지(MINZY)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민지의 버블 서비스는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버블 위드 스타즈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디어유 버블은 2020년에 출시한 이후 에스엠, JYP Ent., FNC 엔터테인먼트 등 40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66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244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 디어유는 이달 말 스포츠 스타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앱인 버블 포 스포츠 (bubble for SPORTS)'를 공개한다. 배구선수 김연경,김수지,양효진에 이어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를 신규 라인업으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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