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반해 프로텍의 PER은 2021년 기준 6.4배, 22년 기준 6.2배 수준에 불과해 절대 저평가 국면이라는 지적이다. 2022년에도 글로벌 OSAT 업체들의 대규모 설비투자가 가 2.5D/3D 등과 같은 어드밴스드 패키징에 집중되면서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애플의 M시리즈 칩과 같은 CPU, GPU의 위탁 생산 수요 증가가 프로텍 고마진제품인 히트 슬러그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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