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고강도 운동하더니…'53세' 김혜수, 볼살 쏙 빠진 근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2.01.20 07:48
/사진=배우 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슬림한 턱 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얼굴이 반만 나오는 각도로 셀카를 찍으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눈에 띄게 볼살이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커다란 눈이 더욱 크게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쪽이 됐네요", "살 너무 빼지 마요",,"언제나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혜수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시간 동안. 오 마이 갓"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김혜수는 수영장 물속에서 도구를 활용한 고강도 운동을 선보였다. 그는 두 시간 동안 쉬는 시간 없이 계속해서 움직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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