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군복무중 두 아이 아빠 됐다…"아내 최근 둘째 출산"

머니투데이 김지선 기자 | 2022.01.19 17:23
엑소 첸/사진제공=뉴스1
그룹 엑소 멤버 첸(본명 김종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첸의 아내가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앞서 첸은 2020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첸은 그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인 상황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가운데 첸은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4월 전역 예정이다.

한편, 첸은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엑소는 '으르렁', '중독', '늑대와 미녀', '러브샷'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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