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양미라, 둘째 임신 고백…♥남편 반응 "외롭지 않겠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2.01.19 14:46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1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뱃속에 동생이 생겼대요. 임밍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서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의 첫째 아들 서호는 한 손에 아기 모양의 풍선을 쥐고 있다.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씨는 "고맙고 사랑한다 양미라"라고 댓글을 남기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서호야. 엄마 뱃속에 서호 동생이 생겼대. 우리 들레 이제 외롭지 않겠다. 동생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둘째가 생긴 기쁨을 드러냈다. 들레는 양미라 부부가 아들 서호를 부르는 애칭이다.

한편 1982년생인 양미라는 2018년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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