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패밀리' 고구마퓨레는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물과 설탕은 전혀 넣지 않은 원물 100%로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찐고구마만을 사용하는 타 제품과 달리 군고구마를 추가, 맛과 식감을 더했다. 또 용량을 기존 제품 대비 20% 늘어난 120g으로 출시, 가성비를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고구마에 사과와 단호박을 적정량 배합해 맛은 물론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 가능하다"며 "아이의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과 고구마퓨레'는 사과의 상큼함을 고구마가 부드럽게 감싸줘 아이가 먹기 편하다"며 "'단호박 고구마퓨레'는 단호박과 고구마의 향이 잘 어우러져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이번 고구마퓨레 신제품 2종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라며 "고구마 스프, 잼, 그라탕 등 다양하고 간편하게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팜투패밀리'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기준을 따른 설비 및 제조 공정에서 제품을 생산 중인 브랜드다. 청담은은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이유식 부분 3년 연속으로 친환경대상을 수상한 업체다. 친환경 이유식 브랜드 '팜투베이비'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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