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31명 신규 확진…1주일 만에 다시 1000명대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 2022.01.19 11:07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헤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서울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지난 18일 1231명 발생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4565명이다.

감염경로별로 △영등포구 소재 학원 관련 3명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2명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30명 △기타 확진자 접촉 501명△타 시·도 확진자 접촉 14명 △감염경로 조사중 571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4명 늘어 누적 210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11일 1091명을 기록한 이후 12일 977명으로 1000명 아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였다. 16일과 17일 주말효과로 700명대 확진자 수를 보였으나 18일 다시 늘어 123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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