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눈 왔어요. 너무 추운데 갑자기 오는 눈이 너무 반가워서 달려나가서 영상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을 맞으며 카메라를 응시한 찬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평소보다 살이 빠진 찬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우려섞인 목소리를 냈다.
네티즌들은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자기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너무 빠져서 못 알아봤어요", "통통했던 모습이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미는 지난해 자신의 바디 프로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찬미는 바디 프로필 사진과 함께 "바디프로필 끝나고 한 달. 지금 다시 조금 통통이가 되어가는 중인데 사진보고 정신 차렸다. 다시 다이어트하고 유지어터(유지)해야지"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찬미는 2012년 AOA로 데뷔해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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