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자 표적 신약' 리윤바이오,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 2022.01.18 16:18
리윤바이오(대표 이진희 윤정인)가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신고 제도는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의 연구개발전담조직을 신고·인정하는 제도다. 기업 내 독립된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은 연구소에 대해 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리윤바이오 측은 "한국화학연구원 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면서 "'리윤바이오 사이언스'로 회사 로고 이미지도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앞으로 난치성 피부질환 환자에 사용할 수 있는 저분자 표적 신약 R&D(연구·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윤바이오의 변경된 회사 로고 이미지/사진제공=리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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