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조카' 채채, 인생 첫 증명사진…"팍팍한 일상 구하는 귀여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1.19 11:10
래퍼 사이먼 도미닉 조카 채채(정채온)/사진=채채 인스타그램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의 조카 채채(애칭, 본명 정채온)가 인생 첫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채채는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후, 함께 배스킨라빈스 광고도 촬영하며 얼굴을 알렸다.

채채의 어머니가 운영중인 채채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5일 채채의 증명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 조카 채채(정채온)/사진=채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채채는 단정한 반묶음 머리를 하고 남색 줄무늬 칼라가 더해진 베이지색 카디건을 입은 모습이다.

채채는 카메라 앞에 앉아 눈웃음을 지어보이는가 하면 양손을 얼굴 아래 대는 깜찍한 '꽃받침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채채는 다른 곳을 보며 활짝 웃거나 개구진 미소를 지어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채채의 매력이 가득 담긴 증명사진에 누리꾼들은 "쌈디 폰 뒤에 채채 증명사진 있을 것 같다", "내 푸석푸석한 일상을 구한다", "채채, 증명사진 마저 사랑스럽다", "증명사진이 아니라 화보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조카 채채의 첫돌 기념으로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채채와 함께 찍은 광고료 전액인 1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당시 사이먼 도미닉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도록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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