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7일 바텍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7만1400원에서 6만300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조정은 최근 섹터 센티먼트 악화로 인한 주가 하락에 따른 괴리율 축소를 위한 조정이다. 올해도 덴탈시장은 밸류마켓의 성장이 주도 할 것이며 글로벌 마켓쉐어 4위인 바텍의 높은 점유율은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2022년 최대실적 경신이 계속될 것이며 점유율 기반 디지털덴탈장비 및 솔루션으로의 사업 확장 또한 진행되고 있어 기존 목표 PER로의 재상향 또한가능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