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 건양대 간호학과 임효남 교수가 '인공지능과 웰에이징', 제주대 지능소프트웨어 교육센터 배진아 연구원이 '2nd 라이프 & 2nd 스페이스'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건양대 김광환 교수를 좌장을 맡고 조정원 교수(제주대), 홍미선 교수(제주대), 김설희 교수(건양대), 강경희 교수(건양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어졌다.
웰에이징은 건강하게, 활발하게, 행복하게 나이드는 삶을 추구하는 것으로 사람답게 늙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세미나는 웰에이징 관련 연구와 기술발전,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 분야의 융합된 변화의 움직임에 대해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건양대 김광환 웰다잉융합연구소장은 "인공지능과 웰에이징은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의 기초 자료"라며 "향후 제주대 지능소프트웨어 교육센터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연구 역량을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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