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민 에스에너지 회장은 "탈탄소, 탄소중립이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정책의 중심이 되는 가운데, 그린수소는 이제 선택이 아닌 인류의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가 됐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에스에너지는 업계 최초로 태양광 및 연료전지사업에 진출하여 기술을 확보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향후 10년 내 그린수소 생산 비용 1달러 이하를 달성하는 'Under 1(E<1)' 비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제시된 'Under 1(E<1)'의 비전을 통해 전 세계 인류와 다음세대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에너지 평등세상 '러브 에너지(Love Energy)'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1년 1월 12일 설립된 에스에너지는 태양광부터 수소연료전지까지 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태양광 에너지는 모듈, 개발, 설계·조달·시공(EPC), 운영(O&M)을, 수소에너지는 건물 연료 전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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