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이거도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트와 핑크, 브라운을 메인으로 한 거실 인테리어가 담겨 있다. 곡선으로 이뤄진 소파와 테이블, 부드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다.
최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가지 인테리어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앞서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직접 가구를 고르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인테리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인테리어 안목 너무 좋네요" "언니랑 잘 어울려요" "신혼집 인테리어 꾸미는 거 아닌가요?" "결혼 임박?"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직접 공개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 차기작 검토와 함께 직접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의 신제품 준비도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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