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가희, 초밀착 드레스도 완벽…감탄 실루엣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1.07 21:00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놀라운 드레스 핏을 자랑했다.

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벌써 금요일이에요. 오늘 저녁 꼭 '본방사수'해주세요. #엄마는 아이돌"라는 글을 올렸다.

가희는 자신이 출연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사진 여러 장도 함께 공개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사진 속 가희는 가슴 라인을 강조한 파란색 뷔스티에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몸에 딱 달라붙는 초밀착 디자인의 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가희는 벽에 기대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올해 43세가 된 가희의 놀라운 실루엣에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송인 안선영은 눈이 하트로 변한 이모지를 덧붙이며 응원했으며, 안무가 배윤정은 "애 엄마 맞냐. 후아"라는 글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이모지를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과 발리에서 거주하다 최근 한국으로 귀국한 가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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