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극장 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누리꾼은 "전체 대관이더라도 마스크는 상시 착용이 원칙인데 사진을 위해 잠깐 내렸다고 하기에는 올린 사진이 죄다 노 마스크라 안타깝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취식 사진은 상영관이 아닌 별도 공간인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에 고소영은 "극장 안에서는 (취식) 안 된다. 스낵 코너에서 먹고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고소영이 방문한 상영관은 메가박스의 '코엑스 더 부티크 프라이빗'으로, 대관 전용 상영관이다. 해당 상영관은 리클라이너 좌석 8석과 영화 시간을 포함해 최대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관료는 40만원이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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