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0분 만에 우주 사진 찍어주는 소니 '스타스피어'

머니투데이 라스베이거스(미국)=김성은 기자 | 2022.01.07 09:00
소니가 공개한 스타스피어/사진=김성은 기자

소니가 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2'에 '스타스피어'(Star Sphere)를 전시했다. 소니의 회계연도 기준 2022년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소니는 도쿄대학교(University of Tokyo) 및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함께 우주 경험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 스타스피어(STARSPHERE)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스피어는 소니 카메라 장비를 장착한 나노 위성으로 사용자는 촬영 시뮬레이터를 통해 위성을 제어하고 사용자의 의도대로 정확하게 지구와 별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전시품은 모형제품으로 실제 제품과 같은 크기로 만들어졌다.


궤도를 돌고 있는 소니 위성이 어떻게 사진을 찍어 보내주는지 보여주는 소개 영상/사진=김성은

/사진=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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