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어머니 김수미 생일상에 감동…"새벽 4시부터 차리셔"

머니투데이 김지선 기자 | 2022.01.06 14:46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가 차린 생일상에 감동했다.

서효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엄마표 생일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잡곡밥, 미역국 등 정성이 담긴 각양각색의 반찬이 놓여 있는 밥상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시어머니가) 새벽 4시부터 일어나셔서 차리셨다는"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미 선생님이 딸처럼 사랑해주네요", "사이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얼마나 예쁘고 좋으면", "새벽 4시부터 차리신 생일상, 아까워서 못 먹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완옹주로 열연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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