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최전방 의료진에 감염관리수당 준다… 내년 1월중 지급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 2021.12.31 10:01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사진제공=정부 발간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COVID-19) 환자를 치료하는 보건의료종사자는 내년 초 감염관리 수당을 받는다.

정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부터 이렇게 달리집니다'를 발간했다.

정부와 보건의료노조는 앞서 코로나19 등 감염병 상황에서 환자를 돌보는 보건의료인력에게 적절한 지원금을 주도록 하는 데에 합의했다.


국회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됐다. 이에 심각 단계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 발령될 경우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상 등으로 지정된 의료 기관 종사자에게 추가 수당을 지원할 근거가 마련됐다.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지원금은 내년 1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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