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전중선 포스코 사장(글로벌인프라부문장)

머니투데이 김도현 기자 | 2021.12.22 16:07
전중선 포스코 신임 사장

포스코그룹이 22일 단행한 내년도 임원인사에서 전중선 포스코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 신임 사장은 1962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포스코 원료구매실장(상무), 2014년 포스코 전략위원, 2016년 포스코 경영전략실장(전무) 등을 거쳐 2017년 포스코강판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8년 포스코 가치경영센터장에 임명되면서 사내이사에 임명됐으며 2019년에는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았다. 2020년부터는 전략기획본부장직을 유지한 채 전략기획본부장을 겸임했으며, 지난해 3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김학동 포스코 신임 부회장 등과 함께 포스코 대표이사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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