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헬스케어, 식약처 허가 생리팬티 '한나센스' 신규 사이즈 출시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2021.12.17 18:14
면생리대 브랜드 한나패드 제조사 ㈜지앤이헬스케어는 한나센스 생리팬티 신규 사이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나센스 생리팬티/사진제공=지앤이헬스케어
한나센스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다회용 생리팬티로 별도의 일회용 패드 부착 없이 생리혈 처리가 가능한 팬티형 생리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규 사이즈는 XS(85)과 2XL(110) 사이즈로, 특히 XS(85)의 경우 초경을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사이즈를 찾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지앤이헬스케어 관계자는 "피부 닿는 면부터 흡수체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한나센스는 지난 16년간 한나패드 면생리대를 제조해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앤이헬스케어는 다양한 한나 생리용품을 연말 맞이 63%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홀리데이 할인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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