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희망가 5만7900~7만57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현대엔지니어링(12만7000원,-0.78%)은 7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심사청구 종목 현대오일뱅크는 3.45% 오른 6만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심사승인 종목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2.78% 내린 3만5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이지트로닉스는 1.23% 오른 4만10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반등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케이티비네트워크는 공모가 5800원 대비 3.97% 높은 603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628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였고 장후반 523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공모가보다 낮은 5350원으로 매매를 종결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카드는 1.92% 오른 1만3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현대아산(1만7500원,-0.57%)은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우선인수협상자가 선정된 티맥스소프트는 15.63% 오른 3만7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50% 오른 1025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30% 내린 3만8000원의 호가로 5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38% 오른 2만15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11% 오른 91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반등했고 바이오업체 비씨켐(5만1000원,+0.99%)은 사흘만에 소폭 상승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20% 내린 4만10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으나 메디오젠은 1.23% 오른 2만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3.57% 오른 725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했으나 심사철회한 넷마블네오는 2.08%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보로노이(6만6000원), 싸이버로지텍(9500원), 엘지씨엔에스(8만1000원), 한국증권금융(1만25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9000원), 케이뱅크(1만8500원), 아크로스(9만9000원), 폴루스(18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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