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처장은 부천대 혁신지원사업단장을 맡으며 대학의 자율혁신을 도모하고, 국가혁신 성장의 토대를 위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수행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성과 창출과 융복합 교육 문화를 학내에 확산했다.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권 보장에도 기여했다.
그는 자기주도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도입 등 대학 교육의 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을 기획했다. 또한 단계별 산학교육과 산학협력 플랫폼, 동아리 기반의 산학협력 활성화 체계를 도입하는 등 산학친화형 대학 실현에 힘써왔다.
최 처장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미래 신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융복합 인재 양성 교육체제 구축,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교육체제 등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향후에도 대학의 교육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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