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슬림 각선미 강조한 올블랙룩…남다른 아우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2.16 01:01

'하퍼스 바자' 화보 속 '지방시' 2022 프리 스프링 컬렉션 완벽 소화

그룹 에스파/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그룹 에스파가 화보 속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패션 브랜드 '지방시'(Givenchy)의 앰배서더인 에스파와 함께 한 2022년 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선공개된 커버 속 에스파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시크한 블랙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화보 속 에스파는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지방시 2022 프리 스프링(Pre-Spring)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지젤은 매끈한 가죽 재킷에 패턴 스타킹을 매치했으며, 윈터와 카리나는 블랙 재킷에 짧은 하의를 입어 슬림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닝닝은 롱 드레스에 보디 체인을 걸쳐 우아한 실루엣을 드러냈다.


에스파는 특히 이번 지방시 컬렉션의 배경이 된 열차 트랙과 에스파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공간인 '광야'를 향해 떠나는 미래적인 콘셉트에 맞추어 특유의 신비로운 표정과 표현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그룹 에스파/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또 다른 화보 속 카리나는 슬림한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를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스파는 데뷔 1년 만에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에 대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 아직은 얼떨떨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스파 멤버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패션 필름과 함께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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