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의 모바일플랫폼 계열사인 더세이브는 현재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의 어려운 부분이 경리에 대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차후 지속적인 투자를 받거나 상장을 위한 투명한 회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경리아웃소싱 서비스를 출시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더세이브는 더 저렴한 비용으로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티앤이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스타트업들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서비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더세이브 양복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어려운 시기에 영세한 기업 대표들은 인건비 부담 등 비용을 절감하는 것 또한 회사의 큰 목표 중 하나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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