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할인, 3월엔 10%인상" 박명수 광고모델료 셀프삭감?

머니투데이 김지선 기자 | 2021.12.13 19:26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박명수가 스스로 광고료 삭감을 선언한 걸까.

지난 12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F 광고 촬영 하고 있다. 2월 말까지만 할인 들어간다"라며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다시 3월부터는 정상가에서 10% 인상한다. #광고모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앞에 두고 연기를 하는 모습이다.


그의 셀프 광고료 인하 선언에 네티즌들은 "코시국(코로나 시국)이 불러온 선한 영향인가요", "빨리빨리 쓰세요 광고주님들", "어디로 연락드리면 될까요?", "셀프 광고료 인하 선언은 연예인 최초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 웹예능 '할명수'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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