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2021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 참석했다.
티파니 영은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레이스 소재로 제작된 데다 전면에 사선으로 절개가 더해진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긴 머리를 깔끔하게 귀 뒤로 넘긴 티파니 영은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와 화려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역을 맡았으며, 최근 종영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K-POP 마스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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