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넘어짐ㅠㅠ 본능적으로 배는 지켰네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넘어져 쓸린 이지혜의 상처가 담겨 있다.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는 아이가 다칠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배를 지켰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가 다 가슴이 철렁하네요", "출산 앞두고 무슨 일인가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둘째 아이를 낳으러 가야 한다"며 출산일이 임박했음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지난 6일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닥터'에서 출산 전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으며 지난 5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이들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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