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사회 공헌활동 강화를 위한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볼보는 그간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 안전 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세이프티 캠페인' 등과 같은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볼보 홍보대사인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친환경 플래그십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인 XC90 T8 오너이며 환경보호와 유기견 구조·임시 보호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볼보 관계자는 "두 배우와 함께 반려동물이나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우선 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 굿즈(상품) 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제작에 필요한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출연한 '효리네 민박'에 'XC90'을 협찬해 광고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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