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車 온라인 한정판 마스터·조에·트위지 300대 판매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21.12.07 16:39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스페셜 픽' 행사를 통해 300대의 한정판 모델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스페셜 픽'은 르노삼성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한정판 차량을 추가 특별혜택과 함께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판촉의 일환이다. 이번엔 소형 전기차 조에 50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40대, 캠핑카와 통학버스로 인기가 높은 마스터 버스 15인승 200대 및 13인승 10대 등이 한정판 모델에 포함됐다.

르노삼성은 '온라인 스페셜 픽' 구매 고객에게 30만원 특별 추가할인 혜택과 가족·친지들과 따뜻한 연말을 즐길 수 있는 30만원 상당 상품권(선착순 10명)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반도체 부품 수급 이슈로 고객들이 차량 구매 계약 후 출고를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한정판 모델은 원하는 사양의 차량에 대한 실시간 재고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빠른 출고도 가능하다"며 "올해가 가기 전에 추가 특별혜택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르노 브랜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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