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고석조 산학협력단장, 기계계열 이형국·권일근 교수,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심술진 이사장, 김건우 상임이사, (재)부산테크노파크 구우회 안전산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류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관련학과(계열) 우수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상호 간 기술정보 및 연구자료 제공 △전공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교육 운영 △교재 및 교육과정 개발 공동 참여 등이다.
한편 부산광역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6월 재난 안전 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을 설립했다.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은 재난 안전 기술의 공유, 공동연구 등을 펼치며 재난 안전 산업기술 연구개발과 선진 기술의 도입·보급 등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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