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대전환과 포용사회 실현 등 ICT(정보통신기술) 기금사업이 '일상생활 속 나의 삶' 과 밀접하게 연계된 것을 국민이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KCA는 전 세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김씨의 '꼰대희' 캐릭터를 디지털 소통과 화합의 아이콘으로 활용해, ICT기금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취약계층 포용과 격차 해소 등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정한근 KCA 원장은 김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국민 모두가 차별이나 배제 없이 디지털 세상에 참여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고르게 누리기 위한 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KCA도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을 위해 지원책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씨는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꼰대에서 벗어나 디지털 에브리대희로 거듭나겠다"는 위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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