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2273명 늘었다. 국내발생이 2266명, 해외 유입이 7명이다.
서울 일일 확진자 2273명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가장 많은 수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 1일 2268명이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2222명으로 첫 2000명대를 돌파한 뒤 이달 1일 2268명, 2일 2099명, 3일 2273명 등 나흘 연속 2000명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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