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누적 560명) 추가됐다.
이밖에 강남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가 4명(누적 51명)늘었으며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해서도 4명(누적 339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 밖에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가 3명(누적 44명)이며 기타 확진자 접촉자는 496명으로 파악됐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47명이었으며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6명, 해외유입 4명이 보고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나머지 417명(42.3%)을 상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누적 서울 확진자는 총 16만185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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