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사이트] 모빌리티 열풍 버블 실체는...?

머니투데이 김문희 MTN PD | 2021.12.03 13:21



코로나 이전 세상은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시대.

오늘은 깊이있는 시선으로 딥사이트를 담아보는 시간 마련했다!


(진행) 예민수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권순우 머니투데이 경제산업부 기자


키워드 1.최근 3년 간 모빌리티 버블...실체는?

Q.모빌리티 열풍 버블 실체는?

- 2017년 이후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바꿀 핵심 화두 자율주행

- 자율주행의 꿈은 로봇택시

- 인건비, 택시 요금에서 가장 많은 부분 차지

- 연간 2,000조 원 이익 낼 수 있는 시장

- 2017년 웨이모, 세계 첫'자율주행 택시' 시범 서비스 실시

- 웨이모, 2020년 완전 자율주행차 전면 도입

- GM, 2018년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

- 현대차, 오로라와 2021년 자율주행 레벨4 기술 상용화

- 자율주행 성공 기업 하나도 없어

- 현대차, 2023년'아이오닉5' 기반 로봇택시 상용화



Q.전기차· 자율주행차 열풍 버블··· 과한 기대 아닌가?

- 실체 없이 투자 유치 많은 기업 허위로 드러나

- 전기밴 만든다던 워크호스, 주가조작 혐의 조사

- 로즈타운, 폐업 위기

- 미래차에 대한 과한 기대

- 하루 1.5대 '전기 픽업트럭' 생산 리비안, 시가총액 100조 원




Q.실체가 없는 전기차 버블인가?

- 점차 실체가 드러나는 시기

- 포드, 美 베스트 셀링카 ‘ F-150 전기 버전’ 선 봬

- 올해 초 9달러 수준 포드 주가, 현재 20달러에 육박



Q.2022년 자동차 시장 화두는?

- 2022년 자동차 시장 화두는 '생산'

- 테슬라, “ 향후 대량 생산 가능 여부가 진짜 고비”

- 2018년 일론 머스크, “ 생산 지옥 견디고 있다”

- 글로벌 자동차 회사, 전기차 본격 레이스 시작

- 폭스바겐, 2024년 테슬라 판매량 추월 전망

- 현대차, 2025년 전기차 판매 56만 대→ 대폭 상향 수정안 준비

- 미래 모빌리티 그림에 대한 공부 필요

- 미래에 대한 희망· 현실, 현실을 미래로 바꾸는 과정 점검해야

-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됐으나 극히 일부 지역 제한적 제공

- 테슬라, OTA 업데이트로 성능 개선···중고차 가격 보장

- 테슬라 ‘ 풀 셀프 드라이빙’ 사고율이 13%→ 2%

- 2022년 자동차 회사들의 진짜 승부 펼쳐져

- 엔비디아, 테슬라 같은 ‘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기술’ 有




※ 생방송 <시장공감10>는 매일 오전 9시 50분 ~ 10시 50분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4. 4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
  5. 5 "현금 10억, 제발 돌려줘요" 인천 길거리서 빼앗긴 돈…재판부에 읍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