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국방기술행정과 재학생 6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소장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진로와 올바른 국가관 및 직업관에 대해 강연했다.
유근환 학과장은 "육군3사관학교 학교장님을 비롯해 졸업 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이 재학생의 롤모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는 올해 육군3사관학교 예비생도 3명, 정시생도 7명을 배출했다.
아울러 해병대군장학생(군복무지원가산금) 부사관에 남학생 21명과 여학생 6명 등 총 27명으로 전국 최다 합격생을 달성했으며, 육군군장학생 부사관에 남학생 12명, 여학생 4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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