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제19회 사회복지사 선서식 진행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 2021.11.29 15:23
한림성심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지난 26일 '제19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열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정체성과 사명감을 심어주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에 사회복지과 2학년 학생 52명이 참여했다.

우형식 총장은 "19번째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축하하며, 선서식을 통해 사회복지과 학생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 살고자 하는 신념을 굳건히 다지길 바란다"며 "교수님의 지도 아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에 개설된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는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야간에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복지공공행정학과)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국가공인자격증(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을 취득할 수 있고, 사회복지 공무원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 취업, 한림대 사회복지학과의 연계편입과 도내 4년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일반편입 등 다양한 진로설계가 가능하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내달 3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022학년도 정시 1차 모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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