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청룡영화상서 가슴선 파인 드레스룩…'압도적 볼륨감'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 2021.11.26 22:47
배우 김혜수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42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하고 있다. 2021.11.2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혜수(51)가 청룡영화상을 뜨겁게 달궜다.

김혜수는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 MC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이날 가슴선이 깊게 파인 회색 롱드레스에 금색 보석 목걸이 등을 레이어드했다. 단발 헤어스타일과 누디한 립 컬러를 연출해 우아함을 물씬 풍겼다.

배우 김혜수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42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하고 있다. 2021.11.2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특히 드레스는 몸에 밀착돼 육감적인 몸매를 더욱 잘 드러냈다. 그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도 군살 하나 없이 볼륨감이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여전한 관능미를 자아냈다.


매혹적인 노출로 모두를 사로잡은 김혜수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신", "진짜 관리 잘했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2020년 10월 30일부터 2021년 10월 14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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