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아고라,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김재련 에디터 | 2021.11.26 17:52
메타시티포럼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보스아고라재단(이사장 김인환)은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와 메타시티포럼 참여 및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보스아고라

이번 협약을 통해 디라이트는 메타시티포럼 사업 운영 및 '메타시티' 구축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메타시티' 활성화를 위해 ICT·AI·헬스케어·블록체인·핀테크·콘텐츠 등 각 업체들과의 시너지 창출에 협력한다.

메타시티포럼의 상임대표인 보스아고라재단과 디라이트는 유엔글로벌콤펙트(UNGC) 정식 가입 기업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토대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한다는데 동일한 목표를 두고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디라이트는 법원, 대형 로펌, 대기업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변호사들이 다수 재직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적인 법률전문 미디어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로부터 '올해의 부띠크 로펌(Boutique Law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보스아고라재단 김인환 이사장은 "우수한 법률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디라이트가 메타시티포럼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는 다양한 법적인 이슈가 존재하는 신흥 산업인 만큼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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