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번호 맞춘 최현우, 인플루언서 아랍 여성과 열애설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 2021.11.25 17:25
/사진=마술사 최현우

마술사 최현우(43)가 아랍 여성과 국제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오후 SBS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현우는 아랍권 국가 출신의 여성 사업가 A씨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A씨는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며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 한국어가 유창하며 패션감각과 미모를 겸비, 팔로워 약 15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걸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SNS에 같은 곳에서 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이나 최현우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 애정 가득한 럽스타그램을 올리고 있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최현우 소속사 라온플레이 관계자는 뉴스1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마술사 최현우는 국제 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자이며, 현재 국제마술대회(FISM) 월드 챔피언십의 최연소 심사위원이다. 최근에는 한 방송에서 로또 1등 당첨 번호 6개를 정확하게 예측해 화제를 모았다.

최현우는 다음 달부터 약 한 달간 블록버스터급 마술쇼 2021 최현우 'The Brain'(더 브레인)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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