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국민대 임홍재 총장 △문창로 교학부총장 △이석환 대외협력처장 △국립춘천박물관 김울림 관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춘천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초고해상도 실감 영상 '지금 여기 休(휴), 한국인의 이상향'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지금 여기 休(휴), 한국인의 이상향'은 △금강산 △관동팔경 △창덕궁 희정당 △금강산만물초승경도 △총석정절경도 등을 실사와 그래픽을 활용해 16K 초고화질로 제작한 영상이다.
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 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로 지친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따듯한 마음의 위로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춘천박물관과의 협업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 여기 休(휴), 한국인의 이상향' 영상은 국민대 본부관 1층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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