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가 상장 첫날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알비더블유는 시초가 대비 7400원(17.29%) 오른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알비더블유의 시초가는 공모가(2만1400원)의 2배인 4만2800원에 결정됐다. 신규 상장주의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에서 정해진다.
알비더블유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경쟁률 3706.8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5일과 8일에 걸쳐 진행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719.6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공모가도 밴드(1만8700원~2만1400원)의 상단인 2만140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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