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이하 '갯차')의 추억을 회상했다.
신민아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2021 여름 윤혜진", "다 못 푼 '갯차' 안녕들. 2021 여름 공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17일 종영한 '갯차'의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신민아는 촬영장에서 대본을 읽거나 스태프, 배우들과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그가 공개한 첫번째 사진에는 극중 홍두식(김선호 분)과 결혼할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윤혜진과 홍두식 너무 보고싶어요", "뜨거운 여름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식혜(홍두식-윤혜진)커플 절대 잊지 못할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6년째 연애 중인 배우 김우빈과 함께 차기작 '우리들의 블루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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